
어짜피 복제약이라
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인데 가격차이가 왜이렇게 나는지 모르겠네요
저는 저렴한 힐페시아 선택했습니다.
탈모약이 뭐 특별할 것도 없을텐데요.
물론 제 한올한올은 소중하지만
그래도 많이 나는건 사실이니까요
약에 그다지 거부감 같은건 없는 편이라 첨부터 저는 국내 복제약 먹어서
괜찮을 거라 생각 됩니다.
여기 힐링파마라는 싸이트 들어가 보니까 꽤 인도에서 규모가 있는 회사 갔던데
약가지고 장난질 하는 회사는 아닌거 같더라구요.
이렇게 2년치를 이가격에 사놓고 보니 좀 뿌듯하네요
한국에서 이만치 살려면 30만워은 족히 들었을꺼같은데...
아무튼 저에게 인도 직구는 신의 한수 인거 같습니다.
앞으로 다른약 필요한거 있음 와서 구매할께요~